집밥로그 :: 여기가 바로 주문진 현지인 맛집!! 큰집에서 먹는 대게찜과 가자미 세꼬시 물회 한상 (Feat. 문어숙회, 내고향튀김)
안녕하세요. 슈슈로그의 슈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주문진에서 끝내주는 점심 & 저녁 한상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현지인이 아니면 이 가격에 이 상차림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매번 당연히 먹는 식사를 한번 기록해보고 싶어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을 한상일 듯합니다. 마치 횟집에서 먹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실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가 실해서 무엇하나 소외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메뉴 중 1차전 등판 선수들을 소개 드립니다. 메인 메뉴로 가자미 & 잡고기 세꼬시가 등장합니다. 주문진에서만 맛봤던 가자미 세꼬시는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집에서 만든 특제 양념과 채소들이 어우러져 물회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