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로그의 슈슈입니다. 날씨가 따듯해져 봄이오나 싶더니 낮에는 아직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일교차가 큰 편이니 감기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매일 지내는 증평을 떠나 예전에 추억(?)이 있던 오창을 방문했습니다. 오창은 지금 여자친구와 같은 직장을 다녔던 곳이기도 하고 2년동안 거주하던 곳이라 그런지 추억이 남아 있는 도시 입니다. 오랜만에 가는 오창에서 서로 점심메뉴를 의논하던 중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푸릴리(Freely)를 언급하게 돼서 고민의 여지도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리필의 장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돈까스가 맛있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이전에도 종종 방문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오창 돈까스 맛집 푸릴리(Freely)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식당 이름의 의..
안녕하세요. 슈슈로그의 슈슈입니다.주말 간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이번 주는 아버지의 생신이 있는 관계로 과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중 배달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육사시미 전문점 더존 육회 포스팅 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조카가 생기고 난 이후부터 가족의 외식이 많이 줄고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요즘은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워낙 발달되어 언제든 내가 원하는 음식이 있다면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배달음식으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육사시미를 주문해 봤습니다. 이날 주문한 음식은 육사시미 250g, 육회 150g, 육회 초밥 1 Set 되겠습니다. 주문 전에 국물을 넉넉히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두 봉지나 챙겨주셨습니다.더존육회는 특이하게 식전에 소고기 뭇국이..
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가끔씩 고기 한 점에 흰쌀밥 한 숟갈 생각날 때 있으시죠. 오늘은 증평 차돌박이 전문점인 이차돌 리뷰 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돌박이를 좋아하진 않아 자주 찾진 않지만 가끔씩 차돌박이 한 점에 흰쌀밥이 생각날 때가 있어 찾곤 합니다. 차돌박이는 사실 생고기로 먹기가 힘든 음식이라 대부분 식당에서 냉동으로 공급되고 있는데요 정육점에 차돌박이 생고기를 먹고 싶어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돌박이는 소의 앞쪽 배에 위치하며 지방의 비율이 특히 높은 부위입니다. 또한 부위의 특성사 질긴 식감이 있어 보통 얇게 썰어서 구워 먹곤 합니다. 저와 같이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빨리 익는 덕에 굶주린 배를 빠른 시간 내에 달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네요. 개업하신지는 얼마 되지 않..
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나른해 지는 오후 입니다. 오늘은 단양 사랑방맛집 후기 작성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의 매일 고민거리 중 일보다 중요한건 점심메뉴 정하기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1안이 이의없이 통과해서 팀원들과 순두부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랑방맛집은 단양의 대명콘도 주변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큰길가에 있어 접근성도 매우 편리한 편입니다. 그 때문인지 점심시간만 되면 식사하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오늘도 마찬가지 였지만 미리 예약을 한 덕분에 제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방문하실 분들은 꼭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반찬은 깔끔한 반찬으로 7첩반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들로 구성되었..
안녕하세요. 슈슈로그의 슈슈입니다. 어제 휴가의 여파로 화요일에 월요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피곤함이 잘 가시지 않는 하루네요. 그건 그렇고! 역시나 한주의 시작은 회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회식으로 다녀온 단양군 매포읍의 풍성 식육점 포스팅 차 방문하였습니다. 풍성식당하면 단양에서 모르실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사장님께서 식육점과 식당을 병행하고 계신데, 특이하게 점심메뉴로 돼지고기 김치찌개까지 섭렵한 단양의 스테디셀러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녁보다는 점심식사 때 더 자주 애용하는 식당이지만, 오늘은 화요일! 회식이 있는날이라 고기 한점 먹어보기 위해 방문해 봤습니다. 풍성식당의 장점으로는 일단 고기가 좋습니다. 고깃집에 고기가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한눈에 봐도 신선한 고기의 상..
안녕하세요. 슈슈로그의 슈슈입니다.주말간 푹 쉬셨는지요. 저는 4일간 꿀맛같은 휴가를 밀린 일들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내일은 헬요일이지만 창립기념일 덕분에(?) 출근을 안하여 늦은밤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이번주에는 오랜만에 대학 선배를 만나러 급번개로 천안에 다녀 왔습니다.사실 천안에서 대접을 너무 잘 받아 해장 전에 올릴 블로그가 있지만, 사진만 업로드 해놓고 글을 작성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마치고 바로 작성 해봐야 겠습니다. 전날 과음을 한지라 중국음식으로 해장을 하려고 배달의 민족을 조사하기 전 주변에 교동짬뽕이 있다기에 오랜만에 순두부 짬뽕을 먹으려고 했지만 가는날이 장날인지(?) 가게 문을 닫으셨습니다. (알고보니 가게를 접으셨다고 합니다.)그래서 개업한지 얼마 되지 ..